[연예팀] ‘유퀴즈’가 방송국에 간다.
금일(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49회에서는 방송국 사람들과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국 특집 2탄이 이어진다. 앞서 ‘유퀴즈’는 방송의 메카 상암동에서 자기님들을 만나 ‘리얼 방송국 이야기’를 선보이며 지난 시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종연 PD는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탈출’ 세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출연진이 잘못된 방향으로 문제를 풀 때 느낀 솔직한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주 작가와 김란주 작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신입 시절을 공유한다. 특히 김란주 작가는 조세호의 성공을 위해 진심 어린(?) 선물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97’로 드라마 연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와 유재석과 함께 작업한 과거 에피소드를 밝힌다. 특히 이명한 본부장이 ‘유퀴즈’를 직접 평가한다고 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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