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는 ‘팬텀싱어1’ 전국 투어...포르테 디 콰트로 다시 만나자

[연예팀] ‘팬팀싱어’가 스페셜 콘서트로 안방극장을 다독인다.

JTBC 측이 27일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를 방송한다. 4월10일 첫 방송되는 ‘팬텀싱어3’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편성이다.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는 2017년 5월13일 인천에서 진행된 마지막 전국 투어 공연 실황이다. 최종 결승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 백형훈, 이동신)의 레전드 무대와 팬들과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가 공개된다.

첫 ‘팬텀싱어’에서 큰 사랑을 받은 ‘Caruso’(이동신, 곽동현), ‘꽃이 핀다’(손태진, 김현수), ‘Grande amore’(백인태, 유슬기), ‘Il libro dell’ amore‘(김현수, 이동신, 고훈정, 손태진), ’Halo‘(손태진, 곽동현, 이동신, 백형훈) 등 명곡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시즌1 주인공을 안방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기회”라며, “크로스오버 음악의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음악의 향연에 벌써부터 어깨춤이 절로 난다.

27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