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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 서지혜와의 ‘찐친’ 케미 기대해...‘60일, 지정생존자’ 그 기자

2020-03-26 12:32:01

[연예팀] 오혜원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

킹콩by스타쉽 측은 금일(26일), “오혜원이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임소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오혜원은 웹 전문 채널 ‘2N BOX’의 ASMR 크리에이터 ‘임소라’ 역으로 변신한다. 특유의 긍정 활력을 뽐내며 ‘2N BOX’의 PD 우도희(서지혜)와 차진 ‘찐친’ 케미를 예고,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혜원은 JTBC ‘라이프’, MBC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뛰어난 판단력과 자신감으로 언제 어디서든 목소리를 내는 기자 ‘우신영’ 역으로 흡인력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임시완(윤종우 역)의 직장 동료로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5월 첫 방송.(사진제공: 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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