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뷰티앤뷰가 후원하고 BBNV가 주최, 주관하는 “더 퀸 오브 코리아 2020”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대회가 3월25일 라마다 서울호텔 신의정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종 본선 대회의 식순에 앞서 이번 뷰티 크리에이터 대회 심사위원 겸 뷰티앤뷰(BBNV) 우인식 대표가 유니세프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명단에는 참가자 25명도 뜻을 함께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유니세프 본부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선 최종심사는 개인 장기와 탤런트 등 특기 소개, 심사위원 질의응답, 드레스 심사 등을 통해서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최종 5명의 본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본선에 참가한 인플루언서 중 윤서하, 김다영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김희재, 전지영, 정혜은이 공동 3위로 TOP 5에 선발됐다. 이들 중 위너 윤서하와 세컨드러너 김희재는 중국에서 열리는 퀸 오브 더 아시아 한국 대표로 나서게 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그밖에 탤런트상 김민희(2), 김진하(3), 이지은(9), 조민주(13), 조혜은(14), 최수진(16)이 수상했으며 뷰럽 엔터테이너상 유정(7), 임시연(10), 피드상 최미래(15), 뷰럽 인기상 안소미(6), 뷰럽 포토제닉상 박하늘(5), STN 스포츠상 황지은(17)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참가번호)
이번 뷰티 대회 TOP 5는 앞으로 화보 촬영과 각종 방송 출연을 포함해 각종 해외 대회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주요 대회, 중화권 대회, 글로벌 매거진 화보 촬영 지원 활동뿐 아니라 중화권에 진출 기회가 부여되고 어워드, 각종 콘테스트 등 시상과 영화 및 드라마 카메오 출연, 뷰티 케어는 물론 앞으로 체계적인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까지 받으며 뷰티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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