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메모리스트’ 유승호, 고창석, 윤지온이 훈훈한 팀케미를 뽐낸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월30일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측은 퍼펙트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유승호, 고창석, 윤지온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남다른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훈훈한 촬영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능력을 바탕으로 한 예리한 촉으로 매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동백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유승호는 언제나 대본 ‘착붙’ 모드로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지만, 고창석, 윤지온과 함께라면 웃음꽃이 떠나질 않는다.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다는 듯 살해 현장에 대담하게 흔적을 남기는 잔혹한 범죄자를 잡기 위한 날 선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뭉쳤다 하면 ‘꿀잼력’을 수직상승 시키는 ‘동백과 아이들’ 유승호, 고창석, 윤지온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광대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사건 해결 실마리를 적은 화이트보드 뒤에 숨어 장난을 치는 유승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동백에 투덜대면서도 그를 돕는 구경탄 반장과 오세훈이지만, 카메라 밖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현실 웃음을 보이는 고창석과 윤지온의 반전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고창석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이는 윤지온의 애교만렙 포즈도 웃음을 유발한다. 탄탄한 캐릭터 위에 녹여낸 차진 호흡으로 풍성한 재미를 만들고 있는 유승호, 고창석, 윤지온. 이제껏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한 사건 앞에 ‘동백져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메모리스트’ 제작진 측은 “현장 분위기와 팀플레이는 최고다.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열정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끈끈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사건을 파헤칠수록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쉽게 예단할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 앞 ‘동백져스’ 유승호, 고창석, 윤지온의 활약이 뜨겁게 펼쳐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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