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X채수빈, 설렘 가득 초밀착 투샷 공개

[연예팀]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공개됐다.

3월31일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 측이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하원(정해인)과 한서우(채수빈)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한서우가 죽은 김지수(박주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반의반’ 제작진 측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오늘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4회는 금일(31일) 오후 9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