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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홈즈’ 코디로 女 싱글집 추천한다...예산 5억 5천만 원

2020-04-04 08:54:27

[연예팀] 채정안이 싱글녀 집 찾기에 매진한다.

금일(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채정안과 노홍철이 싱글 라이프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 1년 살이를 정리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여자 약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싱글녀 약사 의뢰인을 위해 싱글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채정안이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다. ‘홈즈’ 스튜디오에 출연한 채정안은 한결같은 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잘 먹고 운동한다”고 밝히지만, 집요한 질문 끝에 “체질에 맞는 술을 마신다”며, “시술 아니고 독주를 마신다”고 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 채정안은 과거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은 세련된 싱글 하우스에 관해 평소 집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부동산을 거의 매일 드나들다시피 했다고 밝힌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금의 집에 안착, 자신도 마음에 든다고 전한다.

노홍철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채정안은 평소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양세형은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단점을 지적하는 코디는 처음 본다”고 말해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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