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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지기’ 피오x송민호, ‘Promise’ 라이브...“‘아형’에서만”

2020-04-04 09:03:12

[연예팀] 피오와 송민호가 ‘Promise’를 최초 공개한다.

금일(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원조 예능돌’인 2AM 조권, 2PM 우영과 대세 예능돌 블락비 피오, 위너 송민호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명의 전학생은 대표 ‘예능돌’답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전한 조권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후배 중 ‘제2의 깝권’을 찾지 못했다”며 ‘깝’ 타이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피오와 송민호는 ‘Promise’ 무대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Promise’는 피오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음원으로, 절친 송민호가 피처링을 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곡이다. 두 사람은 “‘아는 형님’에서만 최초 공개하는 한정판 라이브”라는 예고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1년 지기 피오와 송민호가 보여주는 ‘찐 절친 케미’는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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