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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유인영, 생애 첫 국정원 요원 役...도도한 차도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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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인영이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유인영은 ‘굿캐스팅’에서 재빠른 두뇌 회전으로 뇌섹녀 매력을 발산하는 국정원 화이트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았다. 극 중 임예은은 국정원 산업보안 팀에 속해 현장 업무를 지원하던 ‘화이트 요원’에서 졸지에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크고 작은 실수를 벌여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인물. 시크해 보이지만 사실은 불만 한 번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하는 트리플 에이형에 빛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화려한 외모와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까칠하고 도도한 차도녀 이미지를 구축해온 유인영이 소심한 국정원 요원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공감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인영이 국정원 안에서 모니터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작전상황을 지켜보며 현장 지원을 하는, ‘국정원 화이트 요원’의 자태를 펼쳐냈다고 해 화제다. 극 중 임예은이 국정원 사원증을 단정하게 목에 건 채 헤드셋을 끼고 모니터를 번갈아 보면서 진지하게 집중하고 있는 장면으로, 부드럽지만 단단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특히 유인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맡은 국정원 요원 역할을 소화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대본을 꼼꼼하게 연구한 후 주변에 끊임없이 자문을 구하는가 하면, 대본이 새카매질 정도로 빽빽하게 줄을 그어가며 캐릭터 분석에 열정을 쏟아냈다고.

이에 유인영은 “개인적으로 너무 애착이 가고, 궁금한 작품이어서 기대된다. 한편으로는 기존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유인영의 모습이 조금은 낯설어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그 모습조차도 신선하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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