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BS 아나운서’ 박선영, SM C&C 行...전현무-한석준과 한솥밥

[연예팀] 박선영이 SM C&C와 손을 잡았다.

SM C&C 측은 금일(7일), “아나운서 박선영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남다른 재능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그가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부터 시사교양, 스포츠, 예능,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진중하고 차분하면서 동시에 센스 있는 위트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

박선영은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 DJ까지 섭렵, 친근한 매력과 따뜻한 목소리로 ‘뽀디’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김민아, 김수로, 황신혜 등이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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