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이에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싸우던 두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는 어느새 서로 믿고 의지하는 완벽한 파트너가 됐다.
그런가 하면 대본을 보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이들의 열정이 엿보인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제작진 측은 “김혜수, 주지훈을 필두로 모든 배우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200% 이입해 줬기에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땀과 열정이 듬뿍 담긴 ‘하이에나’의 남은 2회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7일 종영한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