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春에 듣는 최정윤 러브송...6개월 만의 신곡 ‘Silly Love Song’

2020-04-09 12:52:23

[연예팀] 최정윤이 신곡 ’Silly Love Song’을 부른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금일(9일), “최정윤이 6개월 만에 신곡 ’Silly Love Song’을 발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궁금해’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Silly Love Song’은 방금이라도 순정만화에 나올 것 같은 포근한 고백 장면이 담긴 곡으로, 최정윤만의 담백하고 순수한 느낌이 인상적이라는 평.

최정윤은 “봄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고백송”이라며, “포근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이니 다들 기분 좋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2월 틱톡의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틱톡 스포트라이트’에서 자작곡 ‘사라져’를 통해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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