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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캐스팅’ 앙상블, 인생 첫 주인공 되다...feat. 뮤지컬 전공 대학생

2020-04-11 14:25:57

[연예팀] ‘더블 캐스팅’ 세미 파이널 미션이 공개된다.

금일(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더블 캐스팅’에서는 지난주 ‘한국 창작 뮤지컬’ 미션 결과가 발표된다. 이어 톱6에 캐스팅된 앙상블 배우들의 세미 파이널 미션이 펼쳐진다고 해 화제다.

톱6 세미 파이널 경연은 뮤지컬 전공 대학생과 함께 하는 ‘with 앙상블 미션’으로 진행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앙상블로서 주연 배우를 돋보이게 했던 지금까지와 달리, 이날만큼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이끄는 것.

대학생과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앙상블과의 합이 무엇인지 보여 드리겠다”며 점차 하나된 호흡을 만들어내는 앙상블들의 열정과 노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군분투 끝에 무대에 오른 톱6는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을 달궜다는 후문이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무대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라는 극찬을 들은 앙상블부터 파격적인 변신으로 환호성을 자아낸 앙상블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신선한 넘버, 듣기만 해도 흥을 폭발시키는 넘버 등 이날도 역시 다채로운 넘버의 향연이 안방극장을 찾아가니 채널 고정.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오를 톱4는 과연 누구일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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