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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밥블’ 떠난 이영자와 ‘K-밥 STAR’로 재회...‘주간아’ 제작진 신작

2020-04-13 16:18:57

[연예팀] 김숙과 이영자가 ‘K-밥 STAR’에 출연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3일), “이영자와 김숙이 K-POP 아이돌과 함께하는 유튜브 컴백 맛집 콘텐츠 ‘K-밥 STAR’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를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

먹방 유튜브가 이미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다양한 예능에서 맛깔 나는 맛 표현으로 ‘먹방 신드롬’을 일으킨 이영자와 김숙이 함께 도전한다는 것만으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올리브 ‘밥블레스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다.

‘K-밥 STAR’의 제작을 맡은 콘텐츠랩나나랜드 측은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만든 내 세상을 뜻하는 신조어 ‘나나랜드’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걸맞게 독보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K-밥 STAR‘는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 공개.

(사진제공: 콘텐츠랩나나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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