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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 시간여행 로맨스♥...‘카페 벨에포크’, 티저 포스터마저 낭만적

2020-04-16 17:31:48

[연예팀] ‘카페 벨에포크’가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는 시간여행 로맨스.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카페 벨에포크의 화려한 오픈을 알리고 있다. 불투명한 유리 창문 너머로 은은한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카페 벨에포크’ 제목 위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유리 창문에 새겨진 ‘1분 1초 설레며 24시간 사랑했던 그때로 갈 수 있다면?’이라는 문구는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이 계절, 보는 이에게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마침내 베일을 벗은 카페 벨에포크의 전경이 드러나면서 앤티크한 디자인이 단숨에 시선을 잡아끈다. 여기에 ‘시간여행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from. 1974’라고 적힌 우표 스탬프는 ‘카페 벨에포크’가 관객을 2020년에서 1974년으로 데려가 이제껏 본 적 없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를 선사할 것을 예감하게 한다.

한편, ‘카페 벨에포크’는 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포함한 18개 영화제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은 물론 관객마저 함께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하는 뛰어난 상상력이 일품이라는 평.

더욱이 인생 가장 행복한 시절에 느낀 로맨스를 상기시켜 사랑의 설렘을 되살린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과거로 되돌아가 첫사랑과의 조우로 감성을 터치하는 것.

또한 “마법 같다! 어떻게, 왜 사랑에 빠지는지 일깨워주는 영화!”(Variety), “‘아멜리에’ 이후 가장 뻔뻔스러울 만큼 재미있는 영화!”(The TIMES UK), “현명하게 그려낸 현실과 판타지 사이의 복잡한 문제! 가득한 웃음과 따스해지는 감동!”(Screen Daily), “완벽한 캐스팅과 함께한 유쾌하고 낭만적인 코미디!”(Forbes), “올해 최고의 로맨스!”(The List) 등 호평이 가득하다.

5월 개봉.

(사진제공: 이수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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