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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는 왜 바다에 갔나...‘주문 바다요’, 스틸컷부터 기선 제압

2020-04-18 01:21:12

[연예팀] ‘주문 바다요’ 촬영 현장이 궁금해?

MBC에브리원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5월 초 첫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조합의 배우 4인방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어부로 변신한 네 사람의 고생기가 생생히 담겨 눈길을 끈다. 낚시 광으로 알려진 주상욱과 조재윤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어부 4인방이 손님맞이를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낚시를 하며 온갖 시련과 난관에 봉착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는 네 사람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양손 가득 들고 가게에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예약 전화를 받으며 다소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수빈도 있다. 앞으로 어떤 손님이 ‘주문 바다요’를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래된 노포 스타일의 ‘주문 바다요’ 가게 외관도 인상적.

한편, 어부로 변신한 배우 4인방의 본격 생고생 리얼리티로 기대를 불러 모으는 ‘주문 바다요’는 5월 초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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