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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플 정호정의 뷰티바이블⑥] 젊은 CEO의 발견, 세계 유일의 보톡스 패치

2020-04-28 10:46:40

“영구불멸의 아름다움은 존재하지 않지만 한 여자의 남은 평생은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거창에서 태어나고 자란 '꿈' 많은 시골 소녀였습니다. 저에겐 결혼과 출산은 ‘서울살이’의 새로운 시작이었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던 상황에서 크고 작은 시련을 경험하였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지요. 서툴고 조심스러운 시작이었지만 저는 무엇이든 열정적이었습니다. 결국 홈케어와 화장품은 제 인생이었고 제 자신이 되었습니다.

유독 잠이 없는 편이라 하루를 백분 활용해 홈케어와 화장품 연구에 쏟았던 것 같습니다. 해외 유명 에스테틱 화장품을 전문분야로 시작해서 내공을 쌓았습니다. 나름의 홈케어 노하우를 쌓아가며 1:1 맞춤 스킨케어 상담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각각의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법과 화장품 루틴을 소개하다보니 스킨케어가 제 일상생활이 됐습니다. 지금도 화장품과 홈케어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더 좋은 화장품을 발굴하기 위해 요즘도 동분서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년간에 걸친 피부상담의 결과 많은 분들이 주름과 탄력저하 등의 피부노화를 절실히 고민한다는 사실을 체감케 됩니다. 20대에는 아무래도 미백이나 모공, 잔주름 정도를 고민하지요. 하지만 30대 이후 부터는 다방면에서 피부 시간을 되돌려 줄 확실한 비결에 더 관심이 생기죠.

특히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은 눈가의 잔주름은 자주 사용되는 만큼 탄력섬유의 소실이 급격히 이뤄지는 팔자주름이 문제입니다. 사실 모든 연령대가 고민하는 피부 고민입니다.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사용되는 근육인 눈가와 입가는 자주 쓰는 만큼 주름도 일찌감치 생깁니다. 때문에 주름예방부터 이미 생긴 눈가의 잔주름이나 팔자주름을 위한 홈케어를 위해 ‘보톡이 패치’를 소개드리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더마보툴 케어 아이패치는 일명 ‘보톡스’라고 부르는 보툴리눔 성분을 주사 없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 주는 세계 유일의 제품입니다. 분자량 50KDa의 작은 입자를 가진 피부 투과형 보툴리눔 성분을 0.05mm의 초슬림 에센스 패치로 만든 획기적인 아이패치예요.

주사기 없이 보톡스 성분을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경피투과형 보툴리눔 성분은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과 한국에서 특허 등록된 기술력입니다. 피부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얇고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눈가나 목 등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에 붙이고 장시간 생활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는 주름개선과 탄력증진에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양면으로 제작된 거즈와 부직포를 떼어낸 다음 눈가나 팔자주름 등 국소부위에 부착합니다. 한 번 사용시 4시간 이상 사용하면 주름개선과 피부광채 증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수면팩으로 사용하고요. 패치를 붙여도 거의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한 사무실이나 차안에서도 부담없이 붙이고 생활합니다.

보톡스 패치의 전 성분은 EWG 그린 등급으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러지 성분 및 화장품이 피해야 할 20가지 주의성분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어요. 향료, 타르색소, 방부제, 미네랄 오일 등 피부 유해성분이 가미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10시간 이상 오래 붙여도 피부에 안전해요.

손가락 1.5개 크기의 작은 패치지만 보톡스 주사 시술 못지 않은 강력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눈가나 입가, 코 옆 팔자주름 부위에 붙이고 자면 즉각적으로 피부광채와 탄력이 살아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움푹 팬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여자 피부의 시간은 절대 공평하지 않죠. 특히 주름은 관리의 여하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우리네 여자의 '노화징후'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전용 제품으로 노화를 예방하고 이미 생긴 주름은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눈가는 쉽게 주름이 생기고 한 번 생긴 주름은 웬만한 홈케어로 나아지지 않는 여자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데요. 세계유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보톡스 패치 덕분에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의 젊음을 회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젊음은 태어날 때 주어진 것이지만 30대 이후의 젊음은 가꾸고 만들어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꾸준히 관리한 노력을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고자 시작한 홈케어인만큼 저 역시 이런 믿음으로 매일 화장품을 공부하고 또 연구합니다. 아로셀 보톡스 패치는 이런 저의 믿음(피부 맞춤 솔루션)에 적합한 제품이라 ‘스킨케어 컨설턴트’ 호정은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우리들의 피부 시간은 조금 더 '느리게' '느리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 모두가 노력해서 '느리게' 가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부 나이는 몇살이신가요? 오늘도 피부의 봄날을 희망하는 홈케어 전문 상담사 어른 '어린이' 정호정이었습니다.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제플 정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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