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양세형x양세찬, 우리 광고 찍어요

2020-05-02 19:39:40

[연예팀] 양세형 형제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금일(2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2회에서는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의 광고 촬영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록 요정’이 된 양세 브라더스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웃음 파티를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앙증 맞은 요정 의상을 입은 양세 브라더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깜찍한 고깔모자까지 쓰고 요정으로 변신한 양세 브라더스는 각종 표정 연기의 향연으로 ‘프로 광고 모델’로서 존재감을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투며 광고 연기에 욕심을 드러냈다고.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연기 시범을 선보이고, 형의 천연덕스러운 요정 연기를 기가 막힌 표정으로 지켜보는 양세찬의 모습이 둘의 아웅다웅 케미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와이어에 매달린 채 허우적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도 재밌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