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갓세븐이 ‘낫 바이 더 문’ 활동을 끝마쳤다.
지난달 20일 미니 앨범 ‘DYE’를 발표한 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이 3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는 소식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갓세븐은 음반 판매량, 국내외 차트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글로벌 대세돌’의 무한 상승세를 입증한 것.
‘DYE’는 4월21일 오전 전 세계 41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1위 지역을 계속 늘려 총 5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국내에서는 가온 주간 차트에서 다운로드 차트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총 28만 179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룹 최다 초동 판매량도 경신했다.
음악 방송 1위는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총 3번의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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