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내의 맛’이 ‘트롯의 맛’ 혹은 ‘형제의 맛’을 전한다.
금일(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6회에서는 ‘미스터트롯’ 남승민-정동원-이찬원이 ‘훈훈한 형제미’를 터트리는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이를 지켜본 정동원은 흥겨운 장구 가락에 맞춰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을 더하고, 두 사람은 환상적인 즉석 합주로 ‘옥탑 콘서트’라는 뜻밖의 귀호강을 선물한다.
그런가 하면 남승민은 ‘최강 대세’만 찍는다는 CF 모델로 발탁돼 촬영장에 나선다. 그러나 첫 광고 촬영에 잔뜩 긴장한 남승민은 실수를 연발하면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이때 ‘찬또배기’ 이찬원이 현장을 깜짝 방문, 남승민의 긴장 해소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커피까지 돌리는 등 ‘남승민 서포터즈’를 자처한다.
과연 남승민은 이찬원의 ‘특급 서포트’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을까?
(사진제공: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