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인’ 김선아,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했다!...개성 있는 마스크 기대해

2020-05-07 10:07:44

[연예팀] 신인 배우 김선아가 웅빈이엔에스와 손을 잡았다.

금일(7일) 웅빈이엔에스 측은 신인 배우 김선아가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선아는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즈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13’, 웹 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려 캐릭터마다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KBS2 ‘프로듀사’에서 시크한 표정과 단답형 말투, 돌직구로 공효진을 자극시키며 대립하는 인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적도 있다.

웅빈이엔에스 측은 “김선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개성있는 마스크와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기작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다.

(사진제공: 웅빈이엔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