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세븐, ‘퀴즈와 음악 사이’서 부활...탑골 ‘댄싱 머신’ 나야 나

2020-05-12 09:52:08

[연예팀] 세븐이 ‘퀴즈와 음악 사이’에 출연한다.

금일(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퀴즈와 음악 사이’에서는 세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퀴사걸즈 신지, 김나영, 이국주, 설하영과 함께 퀴즈 풀이에 도전한다고 해 화제다.

예고 영상에는 식탁과 의자까지 밀어두고 열정적인 자세로 세븐을 맞이하는 MC 노홍철과 퀴사걸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 한 송이를 들고 등장한 세븐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댄싱 머신’의 부활을 알려 눈길을 끈다. 하지만 세븐이 댄스 변천사를 설명하며 계속해서 비슷한 춤을 선보이자 노홍철, 김나영은 “아까와 비슷한 것 아니냐”며 이내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본격적인 퀴즈 풀이가 시작되자 세븐은 “(그 시절에 관련된 문제라면) 나는 다 알지”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 세븐은 MC가 요청하자마자 곧바로 노래 한 소절을 열창하며 신인의 자세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Mnet ‘퀴즈와 음악 사이’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추억의 노래를 듣고 그 노래와 관련 있는 문제를 맞히는 음악 퀴즈쇼다. Mnet만의 진귀한 영상이 쏟아진다.(사진제공: Mne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