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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시선 끈 FC슛돌이 성현석...막내지만 선배 슛돌이에게 안 질 거예요

2020-05-12 10:31:00

[연예팀] 새로운 슛돌이 멤버가 FC슛돌이에 입단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휴식기를 보낸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12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스페셜 감독 체제로 운영된 FC슛돌이에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전담 감독으로 전격 영입됐고, 이어 8번째 멤버 합류가 예고돼 기대가 높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표, 김종국, 양세찬과 입단식 사진을 찍는 성현석 어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표는 축구 클럽에서 입단식을 할 때 이렇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며 즉석에서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탄생한 깜찍한 입단식 사진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올해 7살이 된 성현석 어린이는 FC슛돌이의 상큼한 막내로 활약할 예정.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열정만큼은 슛돌이 형, 누나에게 지지 않는 ‘축구 덕후’다. 첫 만남부터 파이팅 넘치는 축구 열정을 보여주며 이영표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영표는 그동안 나홀로 연습을 한 ‘연습 벌레’ 성현석의 준비 자세에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금일(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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