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새로운 슛돌이 멤버가 FC슛돌이에 입단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휴식기를 보낸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12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스페셜 감독 체제로 운영된 FC슛돌이에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전담 감독으로 전격 영입됐고, 이어 8번째 멤버 합류가 예고돼 기대가 높다.
그 결과 탄생한 깜찍한 입단식 사진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올해 7살이 된 성현석 어린이는 FC슛돌이의 상큼한 막내로 활약할 예정.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열정만큼은 슛돌이 형, 누나에게 지지 않는 ‘축구 덕후’다. 첫 만남부터 파이팅 넘치는 축구 열정을 보여주며 이영표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영표는 그동안 나홀로 연습을 한 ‘연습 벌레’ 성현석의 준비 자세에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금일(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