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몬스타엑스 주헌이 EXO 찬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몬스타엑스가 13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특히 주헌은 고등학교 시절 EXO 찬열에게 밴드부로 캐스팅되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범상치 않은 드럼 실력으로 몬베베(팬덤명)의 심장을 두드리던 주헌은 ‘VS 프로젝트’ 코너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VS 프로젝트’는 ‘데뷔 전 아이돌 vs 현재 아이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로, 과거 풋풋했던 이주헌이 연주한 드럼을 2020년 잘 자란 몬스타엑스 메인 래퍼 주헌이 재연해본다.
이 외에도 몬스타엑스는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에 도전했다. 지난 출연 때 완벽한 애교로 ‘애교 평생 대학원’에 입학한 주헌이 이번에도 “애교로는 다 이길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이어 애교 1인자 주헌이 인정한 애교 2인자 형원은 “오또케송은 형원이꼬”라며 애교 장인 주헌을 위협할 ‘오또케송’을 선보였다고.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공개한 EXO 찬열과의 인연과 몬베베(팬덤명)에게 영원한 선물이 될 ‘VS 프로젝트’는 1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