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시혁이 ‘아이랜드(I-LAND)’의 총괄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Mnet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이다.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6일부터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빅히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와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이 합쳐져 새로운 형식의 방송이 탄생할 것으로 한류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 의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전하고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 지 총괄 프로듀서로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랜드’는 빌리프랩과 계약한 데뷔 준비생들이 참여하며, 향후 빌리프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아이랜드’ 제작진 측은 앞서 출연자들의 협업과 경쟁 과정이 펼쳐질 3000여 평 규모의 초대형 전용 복합 공간을 공개하며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과 출연자들의 성장 과정이 그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사진제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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