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틱톡 세로 라이브에 K팝 ★가 뜬다

2020-05-20 19:01:24

[연예팀] 틱톡스테이지라이브프롬서울 라인업이 화제다.

금일(20일) 틱톡 측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틱톡스테이지라이브프롬서울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25일 열리는 온라인 콘서트 틱톡스테이지라이브프롬서울에는 에이핑크, 악뮤,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아이콘, 카드, 강다니엘, CIX, 크래비티 등 유명 K팝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걸그룹 10년 차 에이핑크, 음원강자 악뮤(AKMU), 대세 오마이걸,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가 이름을 올렸다.

‘초통령’ 보이그룹 아이콘(iKON), 글로벌 팬들이 인정한 혼성그룹 카드(KARD), 솔로로도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강다니엘, 차세대 글로벌돌 CIX, 데뷔와 함께 슈퍼루키로 떠오른 크래비티까지 황금 라인업이라 부르기에 충분하다.

이와 관련 틱톡은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최초 쇼 형식의 세로 라이브 콘서트를 시도, 본 공연은 틱톡 계정을 통해 관람하는 전 세계 시청자 누구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신개념 참여형 콘서트로 기획됐다는 소식이다.

한편, 본 공연은 25일 오후 5시 개최된다.(사진제공: 틱톡)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