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일일 식객 출연

[연예팀] 배우 김재원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일일 식객으로 함께 한다.

4월에 1인 기획사 플라비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 김재원이 이번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김재원이 함께한 이번 편은 5월의 푸른 맛이 가득한 강원도 홍천을 소개한다. 예고편에서는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그가 생소한 백반 메뉴를 만나 맛을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고 데뷔 20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변하지 않은 외모와 봄을 닮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일일 식객 김재원은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배우로 더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좀 더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나만의 색깔과 진정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기쁜 맘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홀로서기 후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 김재원은 올 하반기 준비중인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재원이 일일 식객으로 함께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2일 금요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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