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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를 트니 트로트 대세 가수가 한가득...‘전국! 노래 잘함?’ 특집

2020-05-22 13:46:05

[연예팀] ‘비디오스타’에 트로트 대세 가수들이 출연한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꾸며진다.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신 유닛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와 요요미, 설하윤, 황인선이 출연한다고 해 기대가 높다.

이날 방송에서 4인조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는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흥 넘치는 무대부터 숨겨둔 매력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특히 막내 김경민은 ‘비디오스타’ 두 번째 출연. 더욱 독해진 입담으로 물 오른 예능감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아이돌 그룹 로미오 출신 황윤성, 국악인 출신 강태관, 이종 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인 이대원 역시 첫 토크쇼에 열정적으로 임한다.

뜨거운 신인도 있다. 차세대 유망주 요요미와 제2의 홍진영이라 불리는 설하윤은 절친 케미는 물론, 상큼한 무대도 함께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황인선도 흥을 뽐낸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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