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세정, ‘귀환’으로 뮤지컬까지 섭렵...노래도 연기도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2020-05-25 10:43:41

[연예팀] 김세정이 ‘귀환’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김세정이 6월4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 진행되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첫 발을 내딛는다는 소식이다.

‘귀환’은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김세정은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을 맡았다.

포스터 속 김세정은 상처 가득한 얼굴과 군복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아련한 눈빛과 쓸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앞으로 김세정이 만들어나갈 해성 역에 큰 관심이 쏠린다.

노래뿐 아니라 연기 등의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세정은 이번 ‘귀환’을 통해 무대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뮤지컬 ‘귀환’은 6월4일부터 7월1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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