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달해서 먹힐까?’ 주방이 지옥처럼 바쁜 주방으로 탈바꿈한다.
금일(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 2회에서는 영업 첫날 저녁 장사에 이어 둘째 날 장사에 뛰어드는 ‘아이 엠 샘’ 직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고 해 화제다.
쏟아지는 주문 속 멤버들을 긴장시킨 요청 사항도 관전 포인트다.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다’는 특별한 요청 사항과 함께 요리를 주문한 이의 정체는 누구일지, 멤버들이 해당 요청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장사 1일 차를 마무리한 ‘아이 엠 샘’ 배달전문점이 받은 첫 리뷰 결과가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샘킴 셰프의 이름표를 떼고 배달로 판매한 파스타와 피자가 어떤 솔직한 평가를 받았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영업 2일 차를 맞이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모습도 방송된다. 신선한 오징어부터 말린 숭어알까지 그동안 배달 음식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페셜 식자재’들이 총출동, 감칠맛 나는 ‘오징어 오일 파스타’를 메뉴에 추가한다.
“제발 주문아 많이 들어와라”라고 외치며 활기차게 시작한 ‘아이 엠 샘’ 직원들은 환상의 호흡으로 능숙하게 주문을 해결해 나간다.
그러나 점점 끝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아이 엠 샘’은 지옥의 주방으로 점차 변하고, 과연 네 사람은 영업 이튿날에 맞닥뜨린 첫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가 한껏 쏠린다.
한편,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