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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쉘’, 샤를리즈 테론X니콜 키드먼X마고 로비를 한 스크린에서...7월 개봉 확정

2020-06-01 15:38:42

[연예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밤쉘’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감독 제이 로치/이하 밤쉘)’이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가운데, 금일(1일)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밤쉘’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을 선보인다.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및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의 연기부문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세 배우의 어마어마한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참여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밤쉘’의 메인 포스터는 이름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압도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를리즈 테론이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트럼프와의 맞장’도 마다 않는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 역을, 니콜 키드먼이 용기 있는 폭탄선언으로 전국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는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 칼슨 역을, 마고 로비가 방송사의 새로운 얼굴을 꿈꾸는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의 강렬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7월 개봉한다.(사진제공: 씨나몬 홈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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