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진서연, 제이와이드컴퍼니 行...“장르불문하고 눈길 사로잡는 배우”

2020-06-03 10:25:38

[연예팀] 진서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금일(3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진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불문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진서연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식을 전했다.

진서연은 데뷔 이후 드라마 MBC ‘뉴하트’, SBS ‘황금의 제국’, SBS ‘열애’,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이브의 사랑’, OCN ‘본 대로 말하라’ 등은 물론 연극 ‘클로져’, 영화 ‘반창꼬’ ‘독전’ 등 다수작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진서연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최다니엘, 천호진 등이 있다.(사진제공: 진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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