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원x음색 여왕이 돌아온다...헤이즈, 신보 ‘작사가’ 10일 발표

2020-06-03 13:46:29

[연예팀] 헤이즈가 8개월 만에 돌아온다.

금일(3일) 스튜디오블루 측은 “헤이즈가 1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를 발매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이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에는 새 앨범 타이틀과 이어지는 작사가 헤이즈의 명함이 담겨있으며, 울고 웃을 때도 글을 쓴다는 문구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콘셉트 필름에는 가사가 빼곡히 적힌 종이를 태우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푸른빛 헤어로 변신한 헤이즈의 무미건조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만추’에 이어 헤이즈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헤이즈의 ‘지금’을 담은 앨범으로 알려졌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만큼 헤이즈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사진제공: 스튜디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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