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찬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캐스팅됐다.
4일 B1A4(비원에이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찬이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공찬은 극중 재벌, 연예인, 샐러브리티 등을 전담하는 업계 최고 실력의 보디가드 정훈 역을 맡는다. 연예인보다 연예인같은 비주얼과 몸매를 가진 보디가드로 변신한 공찬이 극중에서 어떤 모습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전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찬은 ‘바람’ 제작진이 10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한 영화 ‘영수야’에 주인공 현준 역으로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영화 ‘영수야’는 현재 촬영을 종료한 상태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를 비롯해 ‘맛있는 연애’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등에 출연해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성장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한편, 공찬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