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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에게 장미꽃 받은 전소니...이별 전 두 사람은 아름답게 사랑했습니다

2020-06-05 13:20:28

[연예팀] ‘화양연화’ 박진영과 전소니의 아름다운 추억이 전달된다.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지수(전소니)가 과거에 큰 사고로 엄마와 여동생을 잃고 만 비극적인 사연이 그려졌다. 충격으로 무너져버린 아버지 윤형구(장광)가 걱정돼 서울을 떠난 윤지수는 한재현(박진영)에게도 헤어짐을 고했고, 이로 인해 아름다운 첫사랑이 저물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별하기 전 서로를 깊이 사랑한 한재현과 윤지수의 즐거웠던 한때를 엿볼 수 있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 어슴푸레한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한재현과 무척 감동받은 듯 그를 꽉 끌어안는 윤지수의 모습에서 설레고 두근거리는 청춘의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 얼굴로 웃는 윤지수의 팔에는 장미꽃이 한아름 안겨 있어, 한재현이 꽃을 주며 전달하려 했던 진심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서정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음악과 영상미, 명품 배우의 호연을 통해 호평받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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