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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중식 나 생긴 것처럼 깔끔하고 산뜻”...‘집쿡라이브’로 쿠킹 가르친다

2020-06-16 13:32:59

[연예팀] 이연복이 ‘집쿡라이브’에 출연한다.

신개념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 올리브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TV 채널 Olive와 네이버TV ‘집쿡라이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돼 매주 어디서든 손쉽게 스타 셰프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 셰프들은 집쿡에 도전하는 ‘집쿡러’들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생한 요리 노하우를 전수해줄 계획이다. 이를 보조할 MC로 조세호와 규현이 나서는 것도 특징이다.

이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집쿡라이브’ 21일 오후 5시 첫 방송 출격을 알려 화제다. 이연복 셰프는 여러 요리 예능에서 본업인 중식 요리사로서는 물론, 요리 코칭까지 조력자로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그런 그가 본격 쿠킹 클래스 강사로 나선다.

인터뷰 티저에서 이연복 셰프는 쿠킹 클래스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무수한 쿡방, 먹방 속 요리를 시청자들이 직접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는 것.

대망의 첫 메뉴는 바지락 해물 짬뽕과 오징어 볶음밥이다. 이연복 셰프는 “평상시에 먹던 짬뽕, 볶음밥과는 차이가 있다”며 스타 셰프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흔히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중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며, “내 요리는 깔끔하고 산뜻한 그런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 생긴 것처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모았다.(사진제공: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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