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앤드마크 손잡고 다시 날 하연수

2020-06-17 10:52:41

[연예팀] 하연수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금일(17일) 앤드마크 측은 “하연수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하연수는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잠재력이 큰 배우”라고 설명했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앤드마크와 동행하게 된 하연수는 “앤드마크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연수는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 드라마 ‘몬스터’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감자별’ ‘그대 이름은 장미’ ‘리치맨’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앤드마크(구 매니지먼트앤드)에는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심은경, 장영남, 채지안, 최준영 등이 있다.(사진제공: 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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