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제25회 춘사영화제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그니엘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특별상 춘사 아시안 어워즈 부문에 쟈핑픽처스 우쟈핑 대표가 수상, 방송인 서진영이 대리수상했다.
제25회 춘사영화제는 배우 이순재, 소유진, 함은정이 오프닝을 맡았으며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백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은 SNS에서 ‘올리브’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모델, MC, 요리연구가 및 셰프로도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춘사영화제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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