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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오마베’ 이어 ‘철인왕후’ 출연 확정...쉼 없이 연기 활동 이어간다

2020-06-23 12:22:49

[연예팀] 손소망이 쉼 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금일(23일) 메이저나인은 “소속 배우 손소망이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박계옥 최아일)’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 장봉환의 영혼이 조선시대 궁궐 안, 중전 김소용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퓨전 사극 코미디다. 현재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편성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

손소망은 ‘철인왕후’에서 조대비(조선주)의 눈과 귀가 되는 강나인 역으로 열연을 펼쳐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손소망은 소속사를 통해 “tvN 기대작인 ‘철인왕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제가 분하게 될 강나인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100%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거듭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방송될 저희 드라마를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소망은 지난해 ‘보좌관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출연 후 현재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박소망 에디터로 출연 중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간이역’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 메이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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