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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류수영 유명해지자 연락 끊겨”...너 그렇게 살지 마

2020-06-24 10:15:53

[연예팀] 이지안이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류수영과의 인연을 언급한다.

금일(24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병헌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이 가운데 이지안은 스튜디오에 나오자마자 “남선아 안녕? 잘 지냈니?”라며 MC 류수영의 본명을 거침없이 언급해 류수영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낸다. 20년 전부터 류수영과 알고 지냈다는 이지안은 “류수영이 유명해지자 연락이 끊겼다”며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바로 서운함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지안의 우아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털털한 싱글 라이프도 공개된다. ‘내 사전에 내숭이란 없다!’를 보여주듯 이지안은 모든 생활을 침대에서 해결한다. 또한, ‘운동기구 방치하기’라는 색다른(?) 취미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으니으리바’를 보여주며 그곳에서 권민중과 함께 불타는 파티를 열기도 한다.

금일(24일) 오후 8시 방송.(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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