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븐틴이 ‘퀴즈 위의 아이돌’의 강렬한 포문을 연다.
오는 7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퀴즈 우승팀이 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퀴즈 대결로 순발력과 입담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퀴즈 위의 아이돌’의 첫 게스트로 세븐틴이 확정됐다. 세븐틴은 그간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끼와 흥 넘치는 모습들로 흥 부자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어 그들이 열어 젖힐 퀴즈 대결의 첫 포문에 기대가 한껏 증폭된다. 특히 이번 첫 회에서는 외국 국적 멤버인 조슈아, 버논, 준, 디에잇과 함께 호시, 도겸, 승관, 디노가 출전해 데뷔 6년차의 단합력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퀴즈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에 대해 KBS ‘퀴즈 위의 아이돌’ 제작진 측은 “세븐틴의 출중한 상식들과 재치 있는 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강렬한 첫 회가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팬클럽)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는 오는 7월 2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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