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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로 인정받은 에일리...마지막회서 윤훼이와 COOL 여름 무대 만든다

2020-07-02 16:54:02

[연예팀] 에일리 ‘굿걸’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금일(2일) 로켓3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일리가 출연 중인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굿걸’은 실력파 여성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플렉스머니를 두고 퀘스트를 해결하며 상대팀과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에일리, 효연, 슬릭, 퀸와사비, 이영지 등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총출동해 화제였다.

에일리는 ‘굿걸’에서 에일리는 평상시에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큰 만족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마지막회에서는 윤훼이와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예정. 짧게 공개된 곡만으로도 더위를 날려버릴 만한 시원한 여름 무대가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최종회는 금일(2일) 오후 11시 방송. 음원은 3일 정오(12시) 공개된다.(사진출처: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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