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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新 매니저에게 해장국 추천...미션 “내가 이 집을 왜 좋아할까?”

2020-07-03 10:55:59

[연예팀] 이영자 매니저가 이영자 맛집을 경험한다.

금일(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1회에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진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특히 음식 취향에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먹방 동기화가 웃음을 부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자서 해장국을 먹고 있는 매니저가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다른 곳에서 스타일링을 받는 중이다. 언제나 이영자가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곳에서 그를 케어하던 매니저가 혼자 먹방을 즐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자신이 스타일링을 받는 동안 아침을 먹고 올 것을 권하며 한 해장국 식당을 추천했다는 후문. 다른 사람에게 맛집을 추천할 때면 늘 먹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던 이영자가 이날만큼은 “내가 이 집을 왜 좋아하는지 맛을 찾아와라”며 미션을 남겼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매니저가 식당으로 향한 뒤 혼자 남은 이영자는 미용실 스태프들에게 매니저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어떻게 먹는지 알려줄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는 후문.

과연 이영자 매니저는 이영자가 해당 식당을 추천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또 이영자 매니저가 분석한 해장국 후기에 이영자는 몇 점을 줄까.(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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