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라 집도 모델하우스 같은 이현이...“중고거래 꿀팁은 저렴”

[연예팀] 이현이가 중고 직거래 세계에 뛰어든다.

금일(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이현이가 의뢰인으로 함께한다고 해 화제다.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현이는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서 생애 첫 연기까지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슈퍼 모델. 일과 육아 다 잘하는 슈퍼맘 이현이의 육아 용품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모든 것이 ‘유랑마켓’을 통해 공개된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이현이의 집에 들아간 3MC와 스페셜 MC 김민경은 “두 아이를 키우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냐”며 감탄한다. 유세윤은 “모델이 사는 집이라 그런지 모델하우스 같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현이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은 물론, 여름철 패션 아이템과 명품 하이힐까지 중고 매물로 내놓는다. 특히 아이 방에서는 걸음마 보조기부터 유아 장난감까지 화수분 같이 아이템이 쏟아져 3MC와 김민경을 푹 빠지게 만든다. 또한 남편 방에서는 이현이가 그에게 선물한 특별한 운동화 수납장을 소개한다.

한편, 이현이는 “중고거래 꿀팁은 저렴한 가격”이라며 대방출을 예고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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