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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박소담→‘청춘기록’...티저 보고 “싱그러운 청춘 드라마 오랜만”

2020-07-07 11:17:01

[연예팀] ‘청춘기록’ 레거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측이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설레는 발걸음이 담긴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리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만남은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신호등에 초록 불이 켜지면 잠시 걸음을 멈추었던 청춘들이 어디론가 향한다. 에너지 충만한 당찬 걸음은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설렘이 묻어난다. 인생의 스타트라인에 선 청춘들,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고 부딪히며 써 내려갈 그들의 뜨거운 청춘 기록이 기다려진다. 여기에 “기억하고 함께해줘”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박보검과 박소담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레거시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렇게 싱그러운 청춘 드라마 오랜만이다! 빨리 보고 싶다”, “아니, 티저가 이래도 돼요? ‘청춘기록’ 그 자체잖아요. 티저만 봐도 두근두근”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9월 중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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