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개그맨이 ‘유퀴즈’ 살렸다...2020년 2049 시청률 자체 최고 갱신

2020-07-09 10:55:38

[연예팀] ‘유퀴즈’가 2020년 타깃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62회는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62회 가구 시청률은 평균 2.8%, 최고 4%를 돌파했고,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평균 2.2%, 최고 2.8%로 2020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는 임하룡, 김민경, 이용진, 이진호, 이재율, 전수희, 손민수, 임라라 등 희극인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선후배인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찰떡 리액션도 재밌었다는 평.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