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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큐피트 탁재훈?...김성은, “사실 그게 아냐”

2020-07-10 10:30:52

[연예팀] 탁재훈이 ‘유랑마켓’에 출연해 김성은을 돕는다.

금일(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성은의 집에 찾아가 잠든 물건을 찾아낸다고 해 화제다.

일도 육아도 만능인 ‘슈퍼 워킹맘’ 김성은은 ‘유랑마켓’을 통해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자신이 직접 사용 중인 육아 아이템을 방출한다.

인턴 판매 요정으로 출연한 탁재훈은 김성은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성은에게 정조국을 소개해 준 사람이 탁재훈이라는 것. 그러나 이를 듣고 있던 김성은은 “사실 그게 아니다”며 탁재훈에게 지난 10여 년간 숨겨온 진실을 고백, 그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의 활약은 물건 고르기에서도 이어진다. 일명 ‘악마의 혓바닥’이라 불리는 거침없는 입담을 보유한 탁재훈은 우승을 향한 과도한 욕심을 내비치며 기존 판매요정들을 긴장하게 한다. 그러나 중고거래 무 경험자다운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기도.(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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