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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불청’서 강경헌과 러브♥라인?...카레에 고기가 더 많네?

2020-07-15 10:55:42

[연예팀] 윤기원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윤기원이 참여한 창원 여행 편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아침은 내가 준비하겠다“며 전갱이 63마리를 잡아 온 구본승과 함께 카레 준비에 돌입했다.

윤기원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청양고추 카레밥은 구본승이 가져온 전갱이 튀김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X세대’ 일원으로 구본승 강경헌 최민용 안혜경 등과 함께 밥을 먹은 윤기원은 이날 요리,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과거 연정을 품은 강경헌에게는 카레에 다른 사람 것보다 훨씬 많은 고기를 넣어 사심(?)을 입증했다. 이에 최민용은 “고기가 더 많네?” 하며 둘의 러브라인을 지지했다.

한편, 윤기원은 요리에 이어 게임에서도 분투, ‘카레와 전갱이’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윤기원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나의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여서 개인적으로도 좋았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tvN 드라마 ‘철인왕후’로 복귀한다.(사진출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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