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공원소녀 민주, 웹드라마 ‘컬러프리즌’ 주인공 발탁 첫 연기 도전

2020-07-21 13:53:17

[연예팀] 공원소녀 민주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21일 공원소녀 소속 음악 레이블 마일즈는 “민주가 새 웹드라마 ‘컬러프리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컬러프리즌'은 아름다운 제주 배경으로 5인 5색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서로를 만나 더욱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민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여대생 '라온' 역을 맡았다. 홀로 떠난 제주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는 가운데, 러브라인을 이루며 극의 흥미와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컬러프리즌’은 제주가 배경인만큼 컬러 플레이그라운드 제주라프와 라프스테이, 컬러볼 페스티벌 등 아름다운 명소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며,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CA(한국전파진흥원)의 지원 작으로 선정될 만큼 참신한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주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기쁘면서 긴장되기도 한다. 또, 아름다운 제주에서 촬영해서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예쁜 드라마가 될 것 같아 기대도 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원소녀 민주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컬러프리즌’은 이달 중 제주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대표 OTT플랫폼 퀴비(Quibi)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마일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