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16년 차 주부의 가정생활건강 Tip “건치가족을 위하여!”

2020-07-23 10:25:43

“주부에게 가족의 건강과 행복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인생에 가장 소중한 재산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시간만큼 귀한 보물을 꼽으라면 당연히 ‘가족’이라고 말씀드릴 것 같아요. 일이 바빠서 삼시세끼 따뜻한 집밥을 챙겨 줄 수는 없지만 먹고 입고 쓰는 것만큼은 최대한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고슴도치엄마’라고 해야 할까요?

일상 중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가 “씻고 이 닦고 자”인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는 씻으라는 엄마 잔소리가 참 듣기 싫었는데요. 엄마 마음은 그렇지 않죠. 아무리 힘들어도 내 아이 얼굴과 손발은 씻어줘야 안심이 됩니다.

특히 치아건강을 위해 양치질은 세심히 관리합니다. 튼튼한 치아를 오복(五福) 중 하나로 꼽잖아요. 음식물을 찢고 잘게 부수는 치아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에 꼭 필요한 소화기관 중 하나예요. 치아의 건강상태가 평생의 먹는 즐거움을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7세 전후로 얻은 영구치를 평생 건강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탄산음료나 자극적인 음식에 쉽게 착색과 부식이 발생하고 조금만 방심해도 충치가 생길 수 있어요. 더구나 한 번 썩기 시작하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잘 관리해야 합니다.

저는 저희 가족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그리고 잠들기 전에 양치질을 꼭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치약도 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선택하는 편입니다. 입안에 직접 사용하는 세정제인만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삼가고 싶더라고요.

얇은 구강 내 점막의 특성상 유해성분이 인체에 흡수될 수 있고 유해물질이 오히려 구강 내 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치아가 약해지기 시작하는 중년아주미인 저도 그렇지만 신체 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은 화학성분에 더 취약하잖아요.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티아졸리논(MIT)을 비롯해 파라벤, 트리클로산, 불소 등의 화학성분은 치약에 함유된 대표적인 화학성분인데요. 이런 성분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천연성분치약’, ‘안전한 치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로셀 큐치약은 100% 자연성분으로 만든 안전한 치약입니다.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계면활성제, 방부제, 과산화수소, 불소 등의 화학성분을 무첨가한 ‘천연원료치약’이라고 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불소 성분도 함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불소는 충치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 치약에 많이 쓰이는 성분인데요. 과량을 섭취할 경우 인체에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치약을 삼키기 쉬운 6세 이하의 아이를 둔 엄마들은 불소 무첨가 치약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안전이 곧 건강이고 안심이 곧 행복이다.
튼튼한 치아가 건강한 인생을 책임진다”


아로셀 큐치약은 ‘불소 없이’도 건강하고 쾌적한 구강환경을 가꿔줍니다. 서울대 치대 의료진 및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쿼럼센싱 기술’ 덕뿐인데요. 최신 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치약은 불소 및 합성 계면활성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입냄새 관리, 치태제거, 충치예방은 물론 미백효과까지 뛰어나 치아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해 줍니다. 또한 양치 후 은은한 개운함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상쾌한 기분으로 생활할 수 있어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자기 입냄새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입냄새의 원인은 구강내 번식하는 세균과 미생물이라는 사실 아시죠? 이제는 양치로 입 안의 생태계 환경을 바꾸고 치아 건강은 물론 향긋한 입냄새까지 얻을 수 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죠.

희고 고운 치아가 가지런히 드러난 미소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주부의 마음으로 가족의 치아 건강을 숙고하면서도 미소가 예쁜 여자를 꿈꾸는 ‘꽃줌마’ 양쥐언니의 작은 고백이었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